SS19 푸라 비다 수집
- 단순한 삶 -
코스타리카를 가보신 분들이라면 이 말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. 푸라 비다. 이는 순수한 삶 또는 단순한 삶으로 해석됩니다. 이 열대 낙원은 따뜻한 해변, 이국적인 새, 무성한 열대우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. 이 단순한 삶은 제가 Rylee + Cru 컬렉션을 만들 때마다 추구하는 것입니다.
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현실은 대개 단순하지 않습니다. 우리 어린 아이들은 자정 수유, 배변 훈련, 의사 약속, 학교 프로젝트, 식사 계획 및 끊임없는 부탁과 감사의 알림으로 하루를 채웁니다. 보통 월요일뿐입니다.
매일 매 순간이 할 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는 평온하고 단순한 순간을 갈망하고 있습니다. 지구상에서 해변만큼 나를 더 편안하게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. 바다 공기와 발가락 사이의 모래가 내 영혼을 상쾌하게 해줍니다. 내 마음은 느려질 수 있고 내 아이들은 무한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. 나는 이러한 평화로운 단순함을 염두에 두고 Rylee + Cru를 디자인하려고 노력합니다. 입기 쉬운 심플한 실루엣, 뉴트럴한 컬러, 언제나 부드럽고 편안한 원단.
자, 우리 모두 조금 더 푸라 비다 우리 삶에서.
우리 모두 속도를 늦추고 우리 아이들의 사랑을 흡수할 시간을 찾도록 합시다. 이번 SS19 컬렉션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이에게 편안하게 옷을 입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. Rylee + Cru는 단순한 사랑으로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항상 알아두세요.
- 켈리 머레이 -
SS19 룩북 - 저널
